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89 권익위 표결서 김건희, 윤석열 수사 의견 적지 않았다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신고를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처리한 국민권익위원회 전원위원회 논의 과정과 결과를 MBC가 추가 보도했습니다. 당시 논의 참석자는 유철환 권익위원장과 부위원장, 상임위원과 비상임위원 등 15명이었습니다. 쟁점은 청탁금지법에 공직자 배우자에 대한 제재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조사를 종결하는 게 적절한지 여부였습니다.1시간 반 넘게 논란이 이어졌고 '유무죄 여부를 떠나 최소한 수사기관 판단을 맡겨보자'는 의견이 나왔던 것으로 전해졌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고, 결국 위원들은 종결처리 여부를 표결에 부쳤다고 합니다.김건희 건과 관련해서는 종결 9표, 이첩 3표, 송부 3표였습니다. '이첩'은 범죄혐의가 있다고 보고 신고사건을 수사기관에 보내는 결정이고,.. 2024. 6. 11. 영일만 대왕고래 광구 vs 세네갈 상고마르 유전 외신에 따르면 서아프리카 세네갈의 첫 해상 유전인 상고마르 유전에서 원유 생산이 시작됐다고 호주 유전탐사 업체 우드사이드에너지(이하 우드사이드)가 11일 밝혔습니다. 우드사이드 최고경영자 멕 오닐은 이날 "오늘은 세네갈과 우드사이드에 역사적인 날이며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세네갈 서쪽 해안에서 약 100㎞ 떨어진 상고마르 해상 유전은 하루 10만 배럴의 원유 생산이 목표입니다. 상고마르 프로젝트는 우드사이드가 지분 82%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세네갈 석유공사 페트로센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세네갈은 최근 10년간 진행된 자원 탐사에서 엄청난 양의 원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을 확인했습니다. 2024년 중순부터 자원 개발에 착수했는데, 2017년 말 기준 상고마르에서 채굴할 수 있는 석유.. 2024. 6. 11. 국회의원 무노동무임금 법안 줄줄이 발의 국회가 정쟁만 일삼고 제대로 일을 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국민들 사이에서는 팽배합니다. 어쩐 일인지 22대 국회에서는 이런 분위기를 잘 반영한 국회의원 세비 삭감, 반납 법안이 줄줄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발 법이 통과되기를 기대합니다. 황정아 민주당 의원 대표 발의 '국회의원의 보좌직원과 수당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제안 이유 및 주요 내용일하는 국회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나, 집권 여당은 오히려 22대 국회 첫 본회의마저 보이콧하며 아무런 제재 없이 법에 명시된 회의에 불참하는 상황.또한 공전이 거듭될 경우 임기가 새로 시작된 22대 국회에서도 시급한 입법이 지연되어 민생경제의 고통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이로 인해 상시 국회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국회의원의 회의 참석률.. 2024. 6. 11. 명품백 '위반 없음' 날 등장한 에코백 2024. 6. 11. 민주당 상임위 독차지, 잘못 50.7% 잘했다 38.5% 22대 국회에서 운영위, 법사위 등 쟁점이 되는 상임위를 민주당이 차지하자 4년 전 국회 출범 직후 17개 위원장을 민주당이 가져갔던 일을 떠올리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당시 그 일이 있고 난뒤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상임위 독식에 대해 어떤 반응이 나왔을까요. 리얼미터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의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대해 '잘못한 일'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50.7%였습니다. '잘한 일'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8.5%였습니다.지역별로는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제주 뿐 아니라 서울과 인천·경기, 강원에서도 잘못한 일이라는 평가가 잘한 일보다 많았습니다. 대전·세종·충청과 광주·전라에서는 잘한 일이라는 평가가 더 많았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 잘한 일이라는 평가가 더 많았.. 2024. 6. 11. 진 제대, BTS 부활하나 BTS 멤버 진이 12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합니다. BTS는 진의 복귀를 계기로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고 합니다. 진은 제대 후 첫 일정으로 1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페스타'(2024 FESTA)에 참석합니다. 10월에는 다른 멤버인 제이홉이 군 복무를 마칩니다. 완전체 BTS 부활의 전 단계로 두 사람의 유닛 활동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BTS 멤버 전원이 제대하는 것은 1년 뒤인 내년 6월입니다. 진의 제대 소식에 맞춰 오세훈 서울시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BTS 맏형 진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으니 무척 반가운 마음"이라며 축하 인사를 건넬 정도입니다. 오 시장은 "BTS는 서울시 명예관광 홍보대사이기도 했다" "멤버 7명 누구도 반칙과 특권 없이 .. 2024. 6. 11. 이전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2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