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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 재조명으로 난리난 밀양시 홈페이지 밀양시 홈페이지 시민마당 자유게시판에 매일 같이 올라오는 글들. 2024. 6. 14.
동해 유전 입찰, 유명 컨설팅회사 제친 액트지오 동해의 막대한 유전 매장 가능성을 분석해 주목과 논란을 함께 받고 있는 사실상 미국의 1인 기업 액트지오가 2022년 한국석유공사의 관련 입찰 경쟁에서 세계적인 유전 탐사 컨설팅 회사 2곳을 제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MBC 등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 설명은 동해 해저 탐사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석유공사가 입찰 공고 전 모두 4곳의 업체를 접촉했고 이중 3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해 최종으로 액트지오가 선정됐다는 겁니다. 떨어진 2개 업체는 슐럼버거, 할리버튼인데 이 회사들은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본사가 있는 세계적인 석유개발 서비스업체라고 합니다. 산업부는 "심해 전문성을 보고 액트지오를 선정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파면 팔수록, 까면 깔수록 끝도 없이 뭐가 나오는 이런 상황은 도대체 뭘까요. 2024. 6. 14.
서울대 의대 비대위원장의 답신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소아신장내과) 비대위원장은 13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SNS)에 지난 10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낸 입장문에 대한 답신을 올렸다. 주요 언론이 일제히 강교수의 답신을 보도했다. 강 교수는 "답신을 준비하려니 눈물이 멈추지 않아 글을 이어 나가기가 쉽지 않다. 입장문을 내기까지 얼마나 여러가지 생각을 하셨을지 생각하니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다"며 "특히 서울대학교 3개 병원의 주 환자군인 중증‧희귀질환 환자분들께 우리의 처사가 얼마나 무도하게 느껴졌을지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전체 휴진이라고 선언하면서도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할 뿐 입원실과 중환자실, 응급실, 치료를 미룰 수 없는 진료 등의 필수 기능에 인력을 보충하여 투입할 터.. 2024. 6. 13.
의료계 집단 휴진 반대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입장문 서울대병원 비대위와 대한의사협회는 휴진 결정 철회하라[장기 의료공백 저지를 위한 92개 환자단체 공동성명]하나. 서울대병원 비대위와 대한의사협회는 무기한 휴진‧전면 휴진 결정을 지금 당장 철회하라.둘. 정부는 의료 공백 사태 장기화 상황에서 위태로운 법적 지위 하에 일하고 있는 진료지원인력을 합법화해 환자에게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하라.셋. 국회는 의료인 집단행동 시 응급실, 중환자실, 분만실 등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는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관련 입법을 추진하라. 환자에게 2024년은 고통 그 자체다. 지난 2월, 전공의 집단 사직이 시작되었을 때만 해도 이 사태가 6월까지 이어질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지난 6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교수 투표를 거쳐 17일부터 전체 .. 2024. 6. 13.
창업은 줄어들지만, 노인 창업은 역대 최대 인터넷 시민언론 는 6월13일 기업 환경이 악화하면서 전체 창업기업 수 감소가 이어지고 있지만, 노인 창업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1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창업기업은 30만 6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했다. 지난 2022년 1분기 3.4% 감소한 이후 9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부동산업을 제외한 창업기업은 올해 1분기 27만 6000개로 전년 동기 30만 6000개에서 7.8% 줄었다. 이 기준으로도 지난해 2분기 0.1% 감소 이후 4개 분기 연속 감소세다.창업기업 통계에서 부동산업을 제외한 수치를 별도로 보는 것은 2020년 소득세법 개정에 따른 착시효과를 막기 위해서다. 당시 연 2000만 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자 사업자 등록 의.. 2024. 6. 13.
윤석열 정권의 공모자들은 누구? 경향신문은 6월 13일 이용욱 정치에디터의 칼럼을 실었다. 제목은 "윤석열 정권의 공모자들에게"이다. 여기서 규정한 정권의 공모자들은 누구일까? 내용을 통해 정리해봤다. - 호칭: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국민의힘 윤핵관, 검찰·감사원 등 사정기관 관계자, 혹은 공영방송 고위 간부 등으로 불린다. 호칭과 역할은 제각각이지만, 대통령 주변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는 점에서 본질은 같다.  - 이유: 당신들이 험한 민심에 눈감은 채 대통령 기 살리기에만 온 힘을 다하는 것도 당연하다. 오히려 당신들의 안위와 관계됐기 때문일 터다.  - 대통령 부인의 명품가방 수수에 대해 “위반사항 없다”며 종결처리한 국민권익위 결정권자들: 간신이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 동해 심해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밝힌 대통령 브..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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