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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접경 수역 남북 충돌 5대 사건 ①제1연평해전1999년 6월 7일 연평도 서북쪽 10㎞ 해상에서 북 경비정 3척이 어선 보호 미명하에 북방한계선을 3.5㎞ 침범.다음 날에도 경비정 4척과 어선 10척을 북방한계선 남쪽 9㎞까지 침범.해군 고속정 접근시켜 퇴각 요구.북은 경비정 3척을 추가 투입.6월 9일 북 고속정이 해군 고속정에 충돌해 손상.6월 11일 해군은 북 경비정 4척에 대해 선체 뒷부분을 부딪치는 '함미(艦尾) 충돌 작전' 실시.6월 15일 오전 8시 45분경 북 경비정 7척이 해군 고속정에 접근 충돌 공격, 해군도 충돌 공격.오전 9시 28분 북 함정이 사격을 가해옴에 따라 해군 대응 사격, 오전 9시 42분까지 14분간 사격전.결과 북한은 어뢰정 1척 격침, 5척 대파 도주,  해군은 고속정 5척 경미한 손상. ②제2연평.. 2024. 6. 9.
'북한 오물풍선=8층서 던진 벽돌' 위력 이달 초 북한이 오물풍선을 날렸을 때 풍선이 추락하면서 승용차 앞유리가 다 깨진 사진이 화제였습니다. 도대체 풍선에 무엇을 매달았길래 충격이 그렇게 큰가를 SBS가 전문가에게 물어 보도했습니다.취재에 응한 신지훈 부경대 환경대기과학전공 교수는 풍선에 달린 오물봉투의 충격 에너지를 계산하기 위해 우선 봉투의 표면적을 1㎡ 정도로, 이 봉투가 군사 전문가들의 분석대로 약 3,000m 고도에서 떨어진다고 가정했습니다. 봉투 하나 당 무게는 북한 주장대로 15톤 쓰레기가 3,500여 개 오물풍선에 매달려 날아왔다면 개 당 4.3㎏ 정도가 됩니다. 실제로 수거된 오물풍선의 무게는 대략 5㎏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계산에서는 봉투 무게를 5㎏으로 가정했습니다.신 교수는 3,000m 고도에서 떨어지는 오물봉투는 .. 2024. 6. 9.
의정 갈등 투입 예산 하루 100억씩 1조 원 지난 2월 정부가 갑자기 의대 정원을 2,000명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선언하면서 불거진 전공의 사표, 의대생 휴학 등 의정 갈등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가 쏟아 부은 혈세가 무려 1조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서울신문의 5월 초 보도에 따르면 당시 정부는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건강보험 재정 1,882억원을 추가 투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정부가 투입한 재정은 이 추가 투입분을 포함해 모두 6,931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건보 재정만 5,646억 원에다 예비비도 1,285억 원을 끌어다 썼습니다.이 신문은 해법을 찾지 못하는 의료대란으로 막대한 혈세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으로 빠져나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400병상 규모의 괜찮은 공공병원 1개를.. 2024. 6. 9.
허경영 84살까지 선거 못 나온다 위키백과가 '대한민국의 정당인, 기업인, 가수, 전 대선 후보'로 한 줄 설명하는 허경영(74)이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양자라고 주장했다가 최근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유죄 판결이 확정돼 2034년까지 선거에 나올 수 없게 됐습니다.허경영은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TV 방송 연설에서 "나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양자이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비선 정책보좌역이었다"고 말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본인은 사실이라고 계속 우겼지만 1·2심 법원은 유죄를 인정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 사건 판결 이후에도 여전히 허위 사실을 사회공동체에 유포하거나 장차 이루어지는 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공표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점에서, 일반 사회 구성원의 다.. 2024. 6. 9.
한복 입은 브라질 리우 예수상 한국과 브라질 수교를 기념해 주브라질 한국문화원과 한국대사관은 브라질 리우의 거대 예수상에 한복 이미지를 투사하는 프로젝션 행사를 8일 선보였다고 합니다. 리우 랜드마크인 예수상이 다른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은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파란색 옷감에 술띠를 길게 늘어 뜨린 이 한복은 이진희 디자이너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2024. 6. 9.
민주당, '동해유전시추 이대론 안된다' 강력비판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6월 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액트지오 기자회견 및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1심 판결 관련 브리핑을 했다. 다음은 액트지오 관련 내용 전문이다. 개인 자택 본사로 둔 기업 말만 믿고 수천억 혈세 투입한다는 대통령 국정이 구멍가게입니까? 오늘 기자 의견에서 액트지오 측이 본인들의 본사가 개인 자택임을 인정했습니다. 상주 직원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액트지오 측은 성공확률이 높다고 하더니 갑자기 실패 확률이 80%이라며 면피성 밑밥깔기도 있지 않았습니다. 경제성 있는 탄화수소가 누적되어 있는 사실도 못 찾았다고 합니다. 동해 심해 가스전이 ‘장래성 없다’고 평가한 호주 최대 석유 개발회사인 ‘우드사이드’와 본사를 개인자택에 둔 ‘액트지오’ 둘 중 누구의 말이 더 신뢰가 가.. 202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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