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79 민주당, 공수처 오동운 처장 "체포영장 청구하라" 내란 수괴 윤석열은 뻔뻔하게 버티고 있는데 수사기관들은 대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내란 수괴 윤석열의 뻔뻔함이 도를 넘어섰습니다. 공수처의 2차 소환 요구에도 불응한 윤석열이 이제는 SNS를 통해 대국민 메시지를 내겠다고 합니다.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체제를 전복하려던 본인의 죄를 덮기 위해 국론을 분열시키고, 시간을 벌려는 술책에 지나지 않습니다. 공수처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윤석열의 수사 거부는 이미 도를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공수처는 이러한 법치 농락을 방관하며, 마치 아무 일도 없는 듯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동운 공수처장의 태도는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윤석열 측의 불출석 선언에도 오동운 공수처장은 “출석을 기대한다”, “기다려보겠다”며 무책임한 반응을 드러.. 2024. 12. 26. 명태균 게이트, "홍준표 최측근이 여론조사비 대납" 뉴스타파는 홍준표 대구시장 최측근으로 알려진 박재기 씨가 명태균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박 씨는 홍 시장 스스로도 '측근'이라 밝힌 인물로 경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앞서 뉴스타파는 명태균 씨가 대구시장 선거 당시, 총 8차례에 걸쳐 비공표 여론조사를 실시한 사실을 보도했다.(관련 기사 : '홍준표 여론조사' 의뢰한 최측근 "대구시장, 퍼센트 불러주이소")뉴스타파는 미래한국연구소 여론조사 실무를 맡았던 강혜경 씨의 계좌 내역와 관련 통화 녹음파일을 확보했다. 녹음파일에서 측근 박 씨는 강 씨에게 조사 결과를 미리 묻거나, 조사 비용을 입금할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말했다. 전화를 끊은 뒤 실제로 측근 박 씨가 여론조사비를 입금했다. 금액은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2건, 총.. 2024. 12. 26. “윤석열 출석 거부시 체포해야 한다” 76.5% 시민언론 민들레는 윤석열이 출석요구에 또다시 응하지 않는다면 즉각 체포해야 한다는 여론이 3/4이 넘는 76.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여론조사꽃’이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응답률 8.5%)를 대상으로 전화면접 여론조사(표본오차 ±3.1%p 신뢰수준 95%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를 실시한 결과다. ‘체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은 21.6%에 그쳤다. 공수처는 현재 내란 피의자 윤석열에게 25일 출석을 요구한 상태다.권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체포해야 한다’는 응답이 우세했으며, 연령대별로는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체포 찬성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특히 30~40대에서는 찬성 응답이 87%를 넘으며 가장 높은 .. 2024. 12. 26. 오세훈 “한덕수, 헌법재판관 임명해야” 한겨레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12·3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수사에 신속하고 당당하게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오 시장은 이날 에스비에스(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윤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관련 서류 송달도 받지 않는 것에 대해 “옳지 않다”며 이렇게 말했다.그는 “대통령 본인이 말씀하신 것처럼 법적·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했으면, 거기에 최대한 협조하는게 맞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판 지연 전술을 쓴다 하더라도, 그것을 당당하게 비판할 수 있으려면 대통령도 수사에 신속하게 당당하게 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4. 12. 26. 즉시 탄핵 불가피한 한덕수 권한대행 한겨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헌법재판관 임명 여부로 ‘탄핵 갈림길’에 섰다고 보도했다.더불어민주당은 한 대행이 마은혁·정계선·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을 경우 이르면 28일 한 대행 탄핵소추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지금으로선 한 대행이 탄핵소추를 감수하고라도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이 발생하는 초유의 사태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는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헌법소원을 내겠다고 밝혔다. 12·3 내란사태에 책임이 있는 한 대행이 내란을 부정하는 여당의 비호 아래 국정 혼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2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26일 헌법.. 2024. 12. 26. 민주, 한덕수 탄핵안 유보…“26일 헌법재판관 임명 보고 판단” 한겨레는 더불어민주당이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려던 계획을 뒤집어 이를 유보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애초 오늘 오후 5시 30분 탄핵안을 발의하기로 했지만,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들의 임명 동의가 이뤄졌을 때 한 권한대행이 이들을 즉시 임명하는지 여부를 지켜보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그동안 민주당은 상설특검 후보에 대한 추천을 즉시 의뢰할 것,김건희 특검 및 내란 특검을 즉시 공포할 것, 헌법재판관을 지체 없이 임명할 것 등을 요구해왔다”며 “26일에 우리의 요구사항이 이행되는지 인내를 갖고 기다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26일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탄핵안을 발의해 27일 본회의에 보고하겠.. 2024. 12. 25.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2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