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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조사, 여전히 한동훈 우세 확인 경향신문은 7월 12일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 이후 국민의힘 지지자와 무당층 사이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후보 선호도가 45%로 이전보다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한국갤럽은 지난 9~11일 전국 유권자 1000명 중 경선 반영 기준(국민의힘 지지자와 무당층)에 해당하는 564명에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4명 중 누가 당대표가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한 후보가 45%로 가장 선호도가 높았고 나경원 후보가 15%로 2위를 기록했다. 원희룡 후보(12%)가 3위, 윤상현 후보(3%)가 4위를 차지했다.국민의힘 지지자(347명) 중에서는 절반 가량(57%)이 한 후보를, 36%가 나머지 3명(나경원 18%, 원희룡 15%, 윤상현 3%)을 꼽았다.. 2024. 7. 12.
'탄핵소추' 국회동의청원 140만명 육박...12일 정오 현재 2024. 7. 12.
채해병 특검 거부시 대안, 상설특검법도 있다...박주민 의원 제안 박주민 민주당의원이 12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채상병 특검의 재의결이 부결이 될 경우 대안으로 ‘상설특검법’ 활용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본인이 이 법안 성안과 활용(세월호 참사 관련)에 주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상설법안 활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박의원은 장점은 대통령이 거부권을 쓸 수 없다는 것이 있는 반면 단점으로는 현재 발의된 특검법안보다는 독립적일 수 있느냐, 소규모이고 기간도 짧다라는 점이다. 채해병 특검은 수사기간은 100일(준비기간 20일, 수사기간 70일, 추가기간 30일)인 반면 상설특검법은 수사기간이 90일이다. 인원도 마찬가지다. 현재 특검법은 파견검사가 20명인데 상설특검법은 5명이다. 파견공무원도 각각 40명과 30명이다. 또, 중요한 문제는 7명으로 구성된 특검 후보.. 2024. 7. 12.
"이종호 평소 윤석열, 김건희를 V1, V2로 불렀다" 순직 채 상병 부대장인 임성근 사단장 구명 로비설과 관련해 주목 받는 이종호가 최근 공개된 녹취록에서 언급한 VIP는 "해병대 사령관"을 지칭한 것이라느니, 그냥 허세를 떤 것이라느니 주장하고 있지만 그가 평소 윤석열과 김건희를 각각 V1(VIP1), V2(VIP2)로 불렀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합니다.한겨레 12일 보도에 따르면 녹취를 제보한 공익신고자는 최근 공수처 조사에서 이종호가 "사석에서 수차례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각각 V1과 V2로 지칭하며 친분을 과시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종호는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 ‘윤석열 격노설’을 최초 보도한 다음 날인 2023년 8월 28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공익신고자를 만나 저녁을 먹으며 "내가 임성근 로비를 했다" 등의 이야기.. 2024. 7. 12.
한동훈, 장관때 '여론대응팀'운영했나 https://omn.kr/29e2j "장관께도 보고드림" 한동훈 '여론조성팀' 텔레그램 공개한 장예찬[기사보강: 11일 오후 3시 52분]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법무부 장관 당시 자신을 위한 여론 관리 조직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관련www.ohmynews.com장예찬 국민의 힘 전 청년최고위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힌동훈 후보가 장관 당시 여론조성관련 팀을 운영한 사례를 내놓았습니다. 설마했던 이야기가 사실이 되는 양상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오마이뉴스 기사를 참고하세요. 2024. 7. 11.
'VIP 로비설' 이종호 "그냥 허세 떤 것" 물타기? 채 상병 사망 사건 당시 부대장이던 임성근 사단장 구명과 관련해 로비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이종호 블랙펄인베스트 전 대표가 "사표 내지마라, VIP에 얘기하겠다" 운운한 것은 그냥 허세를 떤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는 그럴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취지로 연일 보도하고 있습니다. 7월 11일자 관련 신문 기사에는 '치안감 승진 허언 전력 탓 VIP 실체 신중론'이라는 제목을 달아 이종호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듯한 뉘앙스마저 풍깁니다. 7월 10일 기사"일각에선 이 전 대표가 'VIP'를 특정하지는 않았다는 점을 들어 신중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이 전 대표를 신뢰할 수 없는 건 그의 말에 허언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8월 A씨와 통화하면서 당시 서울경찰청 ..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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