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79 박지원, "윤-한 서로 X파일 보유, 악어와 악어새처럼 공존할 것"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지난 7월 15일 KBC뉴스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시중에서 윤석열, 한동훈은 서로 X파일이 있기 때문에 저는 두 분의 사이는 악어와 악어새처럼 그러한 공존을 하게 될 것이라 본다”고 전망했다. 관련 기사 내용을 정리했다. △유재광 앵커: 근데 대통령 부부나 용산이 한동훈 위원장을 공격하면 할수록 한동훈 위원장이 더 세지는 거는 그럼 어떻게 봐야 될까요? ▲박지원 의원: 민심이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윤석열 김건희 내외에 대해서는 민심이 떠났어요. 그런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해서는 보수 세력이 이미 우리는 윤석열 김건희 이 두 분에게는 기대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한동훈을 내세워서 보수 정권을 재창출하자 하는 것으로 갔기 때문에, 저는 한동훈을 꺾기는 어려워졌다 이.. 2024. 7. 16. 뒤죽박죽, 엉망진창 스토리 '김건희 명품백' (1) MBC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지난 1월 19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의혹에 대해 처음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이 공개적으로 사과를 요구했던 이른바 '마리 앙뜨와네트' 발언 이틀 뒤이었다. 대통령실은 명품백을 '선물'로 규정했다. "대통령 부부에게 접수되는 모든 선물은 규정에 따라 관리·보관"되는 만큼 문제 될 이유도, 사과할 필요도 없다는 겁니다. 여권 내 '친윤' 핵심은 "이미 국가 재산이 됐으니 돌려줄 수 없다"고까지 주장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17389_36515.html 반환하면 국고 횡령이라더니‥수사 앞두고 말 바꾸기대통령 기록물이라서 사과할 일도 전혀 없고, 오히려 이걸 돌려주면 국고 .. 2024. 7. 16. [5개사 진실 프로젝트] 언론장악 카르텔 ① ⓛⓛ①한겨레, 뉴스타파, 미디어오늘, 시사인, 오마이뉴스 등 5개 언론사는 각 사 울타리를 넘어 진행하는 ‘진실 프로젝트’ 첫 기획으로, 현 정부의 언론장악 실태를 추적 보도하는 ‘언론장악 카르텔’ 시리즈를 함께 시작합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46070&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언론 입틀막 완성하라"... 이진숙의 'MBC 장악' 배후는?"공영방송이 편향돼 있다면 민영화가 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평소에 많이 합니다." 지난 2021년 10월 6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www.ohmynews.com 윤 .. 2024. 7. 16. 시청역 참사 "운전자 과실" 어떤 실수했길래 시청역 역주행 참사와 관련해 서울경찰청장이 7월 15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미 사고 원인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를 통보 받았다며 국과수는 "운전자 과실에 무게를 실었다"고 말했습니다.경찰청장은 "지난주 목요일(11일) 오후 국과수 감정 결과를 통보받았다, 차량 결함 또는 운전자 과실 중 하나인데 국과수도 운전자 과실에 무게를 실었다"며 "(국과수 감정 결과를 토대로) 실체적 진실에 근접했다고 보면 된다. 더 이상 수사할 게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청장은 "EDR(사고기록장치) 분석 결과뿐만 아니라 기대하지 않았던 데서도 결정적인 것(증거)이 나왔다"며 "가해 차량 운전자 조사가 이뤄지면 수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본다"고 했습니다. 과학적인 분석으로 더 해야 할 조사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 2024. 7. 16. 이종호, JTBC와 첫 대면 인터뷰서 무슨 말했나 지난해 수해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채 상병의 부대장이었던 임성근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이종호 블랙펄인베스트 전 대표가 JTBC와 만나 처음 육성 녹음과 얼굴을 가렸지만 녹화까지 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종호는 지금까지 다른 언론들을 통해 했던 "VIP는 김건희" "부풀려서 한 말" 등의 주장을 반복하면서 공수처에 가서 조사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이미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인터뷰 때 그가 한 말입니다. 이종호 "제가 VIP라고 한 건 이제 여사님을 지칭한 겁니다"기자 "전에 김계환 사령관이다 이렇게 설명한 적도 있었는데"이종호 "XX(공익신고자)과 대화한 건 여사님이고, 우리 해병대에서 얘기하는 VIP는 해병대 사령관입니다" 김건희와의 인연에 대한 질문 받고,이종호 ".. 2024. 7. 16. '명품백 반환 깜빡' 기사에 줄줄이 달린 댓글 '김건희 디올백'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에 7월 3일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던 대통령실 유모 행정관이 최재영 목사와 면담한 당일 김 여사가 명품가방을 돌려주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을 했다고 합니다. 유 행정관은 김 여사가 운영하던 코바나컨텐츠 직원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후 김 여사를 가장 옆에서 보좌해온 여사팀 소속이라고 합니다. 2022년 9월 13일 김 여사와 최 목사의 면담 일정을 조율한 것도 이 행정관이었답니다.유 행정관은 "김 여사가 당시 최 목사를 만나 가방을 받은 것은 맞지만, 당일 오후 최 목사에게 가방을 돌려주라고 나에게 지시"했지만, 이후 다른 업무 처리로 바빠서 김 여사의 지시를 깜빡 잊는 바람에 이행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김 여사는 가방이 반환되지 않은 사실을 뒤늦.. 2024. 7. 15.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2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