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57

윤석열 탄핵 청원 청문회 증인 명단, 김건희 최은순 포함 7월 9일 국회 법사위에서 윤석열 탄핵 청원 관련 청문회에 출석을 요구하기로 의결한 증인은 39명 참고인은 7명 해서 모두 46명입니다. 크게 3가지 사건과 관련된 증인들입니다. 채 상병 사망 사건 및 외압 사건이 하나이고,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이 또 하나, 마지막으로 디올백 수수 사건입니다.눈에 띄는 증인으로는 김건희, 최은순 모녀가 있습니다. 최근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에 출석했던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신범철 국방부차관에 더해 대통령실 비서관 등 관계자들이 대거 추가됐습니다. 여기에는 조태용 전 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강의구 대통령실 부속실장,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 등이 포함됩니다. 또 채 상병 사건 로비설의 연결고리로 주목 받고 있으면.. 2024. 7. 9.
국회 법사위, 대통령 탄핵 청문회 의결...김건희 여사 증인 채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요청하는 국회 국민 동의 청원 관련 청문회 실시안을 9일 오후 의결했다.국회 국민 동의 청원 청문회가 열리는 건 헌정 사상 처음이다. 법사위는 이날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증인으로 채택했다.청문회 실시안에 따르면 청문회는 7월 19일과 26일 2차례에 걸쳐 열린다.19일은 채상병이 순직한 지 1주기가 되는 날이다. 이날 청문회 1차 일정을 잡은 건 정부·여당에 대한 반발 여론 고조를 염두에 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26일 청문회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과 명품백 수수 등 의혹에 대해 따질 것으로 보인다.법사위는 김건희 여사 모녀와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 등을 청문회 증인·참고인 명단에 포함시켰다.앞서 지난달 20일 공개된 윤 대통령 탄핵 소추.. 2024. 7. 9.
대통령, 또, ‘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채 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에 전자결재를 통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지난 4일 국회 문턱을 넘은 지 닷새 만이자 정부로 이송된 지 이틀 만이다. 채 상병 특검법은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15번째 법안이다. 이 법안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채 상병 특검법이 지난 5월28일 폐기된 지 37일 만인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24. 7. 9.
'김건희 문자 논란'을 바라보는 시선들 조국 의원: "윤대통령은 한동훈이 다음 공천권을 행사하는 것을 두고 보지 않을 것이다."(8일 뉴스하이킥 인터뷰 중 발언)이언주 의원: "윤과 한은 운명공동체. 결국에는 이해관계가 같을 것. 분당 사태는 없을 것이다."(9일 뉴스공장 인터뷰)조수진 변호사: "아무 권한 없는 50대 여성이 당대표에게 본인이 뇌물받았다는 사실을 사과를 할까요, 말까요를 개인적으로 협의하는 것. '그런데 여당의원들은 '왜 그 문자를 받아주지 않았냐'라고 비난하고 나선 상황인데,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다."(8일 홍사훈 쇼에서 발언)김재섭(국민의힘 의원)은 “논란의 본질은 대통령실의 개입”이라고 주장했다.(8일 슬로우뉴스) 2024. 7. 9.
쟁쟁한,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13명 명단...누가 떨어질까? 5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8·1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원내외 후보 12명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8명을 뽑아 본선에 올리는  에비경선은  14일 열린다. 예비경선에서는 중앙위원 50%, 권리당원 50%로 치러진다. 김민석(4선)전현희(3선) 이언주(3선)강선우(재선)김병주(재선)한준호(재선)민형배(재선) 이성윤(초선) 정봉주 전 의원김지호 부대변인박완희 청주시의원최대호 안양시장박진환  전 금천구청 비서실장 2024. 7. 9.
김건희, 디올백 소환 조사 사실상 거부했다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가 7월 3일 대통령실의 유모 행정관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합니다. 유 행정관은 코바나컨텐츠 직원 출신으로 2022년 9월 김 여사와 최재영 목사의 만남 일정을 조율한 인물입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달에도 김건희를 보좌하는 대통령실 조모 행정관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조 행정관은 최 목사와 문자와 통화를 주고 받으며 통일TV 재개 민원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재영 목사도 스토킹 혐의로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이 김 여사 소환 카드를 꺼내들 것이라는 추측이 무성합니다. MBC는 5월 보도에서 디올백이 아닌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 핵심 관계자를 인용해 "수사 완결성을 위해.. 2024. 7.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