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70 'AI 위험'을 강력 경고하고 나선 오픈AI·구글 개발자들 챗GPT를 개발한 오픈AI, 알파고를 만든 구글 딥마인드 등 대표 AI 기업의 전현직 직원 13명이 6월 4일 ‘첨단 AI에 대한 경고 권리(Right to Warn)’라는 제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인공지능이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지만, 적절한 안전장치가 없다면, 그 기술이 광범위한 해를 끼칠 수 있다고 걱정했다. 또 인공지능(AI)이 야기할 위험에 대응하려면 내부 고발자 보호가 꼭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https://righttowarn.ai/#fn-4) 첨단 인공지능에 대한 경고할 권리 (A Right to Warn about Advanced Artificial Intelligence) 우리는 프론티어 AI 회사의 전·현직.. 2024. 6. 17. 뇌물 받은 구청장 부인 구속한 검사는 2003년 한겨레신문, 무등일보 등이 뇌물받은 구청장 부인 구속기사를 보도했다. 그 기사를 보면 담당 검사가 윤석열 대통령이었다. 아래는 관련 기사다. 22일(5월) 광주지검 특수부 윤석열검사는 승진 인사와 관련 공무원들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광주 모구청장의 부인 이모(56)씨를 제3자 뇌물취득 혐의로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2년께 사무관 승진을 앞둔 구청 소속 공무원 등 7명으로부터 5천3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이씨를 상대로 구청장이 금품수수를 사실을 알고 있었는 지에 대해 집중추궁한 뒤 금명간 구청장을 불러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2024. 6. 17. 밀양 성폭행 재조명으로 따귀 맞는 밀양경찰서 2024. 6. 15. 이성윤 의원이 폭로한 이화영 부지사 기소한 검사의 민낯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전 중앙지검장)이 이화영 부지사 사건을 전담하고 있는 검사의 민망한 과거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듣는 사람이 당황스러운 마음이 들 정도의 얘기가 들어 있다. 꼭 들어보고 판단하길 빈다. 이성윤 폭로한 울산지검 ‘폭탄주 똥칠’ 사건의 대반전 “이 사람이 이화영 수사검사” - YouTube 2024. 6. 14. 공정위, 쿠팡에 1400억원 과징금 부과... 쿠팡의 대응은 등 주요 언론은 1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쿠팡과 쿠팡의 자체브랜드 상품을 담당하는 자회사 씨피엘비(CPLB)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공정위는 쿠팡이 자체브랜드(PB) 상품 등 자기 상품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검색순위를 조작하고 임직원을 동원해 후기를 올리는 등 불공정거래 행위로 유통업계 역대 최대 규모인 14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가 밝힌 쿠팡의 법위반 행위는 다음과 같다.1. 행위❶ : 알고리즘 조작을 통해 자기 상품을 상위에 고정 노출쿠팡은 ’19.2월부터 현재(’23. 7월 기준)까지 3가지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중개상품을 배제하고 최소 64,250개의 자기 상품(직매입상품 58,658개, PB상품 5,592개)을 검색순위 상위에 고정 노출함 2. 행위❷.. 2024. 6. 14. 비공개, 비공개, 비공개...공개를 싫어하는 공무원들 정부 곳곳에서 정보와 회의 내용을 공개하라고 하면 마뜩잖은 이유를 대며 비공개 처리한다. 왜 그럴까. 이런 상황은 계속 된다. 최근의 장면 세 가지를 보자.1. 인권위원이 회의 비공개 요구+ 막말경향신문은 13일 "인권위원이 비판기사엔 “쓰레기”, 인권단체엔 “장사치”라 막말"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은 이날 상임위 시작 직후 회의를 비공개로 하자고 주장하며 “기레기들이 들어와 방청하고 쓰레기 기사를 쓴다. 이런 상황에서 방청을 허용할 이유가 있냐”는 취지로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한겨레, 경향에서 아무리 써봐도 다른 언론에서 받아주지 않는 것을 위안으로 삼는다”며 언론사명을 구체적으로 거론했다. 김 위원은 인권단체에 대해서도 “인권 장사치들이 방청하고, 회의 내용을 왜.. 2024. 6. 14. 이전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2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