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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삼성 반도체 생산라인 첫 현장검증...17년여만에 한겨레신문은 지난 6월 5일 법원이 삼성 백혈병’ 사상 첫 현장검증을 17년여 만에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한겨레는 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구회근)는 5일 오후 경기 화성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공장의 17라인에 대한 현장검증을 벌였다. 재판부는 두시간 남짓 반도체 생산라인의 하부공간 등을 둘러보며 이곳에서 일한 노동자들이 각종 유기용제와 극저주파 자기장에 노출됐을 가능성 등을 검증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2007년 고 황유미씨가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근무하다 백혈병에 걸려 숨진 이후부터 현재까지 법원이 실제 노동자가 근무하던 공장을 현장검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 사회의 성역 같은 곳이 열린 것이다.해당 재판부가 현장검증까지 나선 건 삼성전자 백혈병 관련 산업재해 사건 2건의 심.. 2024. 6. 6.
'김건희 디올백'에 영광군수 소환된 이유 김건희 디올백 사건과 관련해 2008년 대법원에서 징역 5년의 유죄 확정 판결을 받고 군수직을 상실한 강종만 영광군수 사건이 심심치 않게 재소환되고 있습니다. 다음 선거에서 군수직을 노리는 측에서 강 군수의 비리 건수를 잡기 위해 뇌물을 제공하고 이에 대한 증거를 남겨 검찰에 고발한 구조가 디올백 사건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당시 영광군수 유죄 판결 과정을 소개한 중앙일보 기사 일부입니다. "‘가짜 청탁’은 법적으로 청탁에 해당될 수 있을까. 법조계에선 사건 구조가 유사한 2006년 ‘강종만 전 영광군수 뇌물 함정교사 사건’ 판례가 주목받고 있다(대법원 2007도10804).강 전 군수는 2006년 12월 전남 영광의 자택 등에서 외가 친척인 지모씨와 지씨의 5촌 조카이자 하수처리업체 대표였던 또.. 2024. 6. 6.
'현충일 부산 아파트 욱일기' 기사 댓글 모음 6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있는 43층짜리 아파트 36~37층에 내걸린 욱일기. 주민이 건 것으로 추정. 관리사무소 관계자 "전화가 불이 날 정도로 많이 오고 있다. 내부 방송으로도 욱일기를 내려달라고 요청하는 등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했는데도, (입주민이) 답이 없다. 욱일기 게양 이유도 알지 못한다. 강제로 (욱일기를) 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발만 구르고 있다". 경찰 관계자 "규제를 하려고 해도 적용할 수 있는 마땅한 법률이 사실상 없어 보인다" 관련 기사에 빛과 같은 속도로 달리고 있는 댓글 일부 2024. 6. 6.
교통카드 찍으면 “탄소가 감축되었습니다” 음성 안내 6월부터 세종시 관내 시내버스를 탑승하면 탄소가 감축되었다는 음성 안내가 송출된다. 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더욱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 이하 “탄녹위”)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 최민호, 이하 “세종시”)와 함께 2024년 환경의 날(6월 5일) 계기로 국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응원하기 위해 교통카드 태그 안내 음성 송출을 시작한다.  해당 안내 음성은 “탄소가 감축되었습니다”로, 일반 탑승객*에 한하여 승차 시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할 때 송출된다. 탄녹위는 세종 시내버스에 시범 적용 후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할 방침이다.학생, 환승 할인, 다인.. 2024. 6. 5.
글로벌기업 "가망없다" 철수한 영일만서 갑자기 막대한 석유·가스?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이자 문재인 정부에서 영일만 일대 심해 탐사를 진행해왔던 '우드사이드'가 이 사업이 "더 이상 가망없다고 생각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2022년 하반기에 아예 탐사 개발 사업에서 철수했다고 시사IN이 6월 5일 보도했습니다. 우드사이드는 호주 최대의 에너지 기업이자 원유 탐사, 시추 전문업체로 1954년 설립돼 호주 퍼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임직원이 4,00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 기사에 따르면 우드사이드는 자사 홈페이지에 게시한 2023년 반기 보고서에서 "탐사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더 이상 가망없는 광구를 퇴출시켰다. 여기에는 트리니다드 토바고 심해 5광구에서 철수하기로 한 결정과 캐나다, 대한민국, 미얀마 A-6광구 공식 철수 완료가 포함된다"고 밝혔.. 2024. 6. 5.
S&P, 영일만 시추 "실현 믿는 사람 많지 않아" 국제신용평가회사인 S&P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영일만 유전 발견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기사를 4일 내보냈습니다. 처음 있는 일도 아니어서 정유업계 관계자들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시추에 성공하리라고 믿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래 주요 내용입니다. 한국, 석유 발견 가능성 불구 주요 원유수입국에는 변함 없을 듯요점해저 발견은 29년간의 수요 충족 한국, 아시아 3대 원유 수입국으로 남을 것 아시아 시장은 한국의 발견을 그다지 중요하게 받아들이지 않아 한국은 동해안 지역의 막대한 해양 석유 및 가스 잠재력을 바탕으로 국가 원유 수요를 수입에 덜 의존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엄격한 테스트와 충분한 시간, 필요한 막대한 재정으로 인해 원유 생산 실현은 극히 어려울 수 있다고 정유 및 무역 관..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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