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57 박찬대 “공수처, 윤석열 체포 방해하는 자 누구든 체포하라” 한겨레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방해하는 자는 누구든 현행범으로 체포하라”며 “무너진 공권력의 권위를 바로 세우지 않으면 무법천지가 될 것이고 그 책임의 큰 부분을 공수처가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박 원내대표는 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 열렬한 기대와 응원에도 불구하고 공수처가 결국 시한 내에 윤 대통령을 체포하지 못했고 일주일을 허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에 대해서도 “경호처에 아무런 조처도 취하지 않음으로써 유혈 사태를 방임했다”며 “직무유기·특수공무집행방해 방조인 만큼 (법적) 조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준 경호처장에게는 “애꿎은 부하들까지 범죄자 만들지 말고 순순히 .. 2025. 1. 7. 혁신당 “박종준 경호처장 즉각 해임시켜야” 조국혁신당이 7일 경찰의 2차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박종준 경호처장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가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신장식 혁신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 이후 ‘박종준 경호처장이 경찰 출석 요구에 어렵다고 했는데 입장은 어떤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최 대행이 즉시 해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원내대변인은 “박정준 경호처장, 김성훈 경호차장 등 4명 전원(이광우 경호본부장, 이진하 경비본부장)을 해임해야 한다”며 “해임하면 정상화될 것”이라고도 했다. 이어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해임, 조지호 경찰청장이 구속되니 수방사와 경찰이 정상적 행태를 보인다”며 “경호처장이 해임돼야 ‘윤석열 사병’에서 대통령경호처로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 했다.앞서 경호처는 이날 경찰의 박 .. 2025. 1. 7. 영장 집행 막아선 44인의 ‘방탄의원단’ 6일 대통령 관저 앞에 모인 국민의힘 의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경향신문 참고) 강대식(대구 동군위을) 강명구(경북 구미을) 강민국(경남 진주을) 강선영(비례) 강승규(충남 홍성예산) 구자근(경북 구미갑)권영진(대구 달서병) 김기현(울산 남을) 김석기(경북 경주) 김선교(경기 여주양평) 김승수(대구 북을) 김위상(비례)김은혜(경기 성남분당을) 김장겸(비례) 김정재(경북 포항북) 김종양(경남 창원의창) 나경원(서울 동작을) 박대출(경남 진주갑)박성민(울산 중) 박성훈(부산 북을) 박준태(비례) 박충권(비례) 서일준(경남 거제) 서천호(경남 사천남해하동) 송언석(경북 김천)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유상범(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윤상현(인천 동미추홀을) 이달희(비례) 이만희(경북 영천청도)이상휘(경북 포항남울릉.. 2025. 1. 7. 국민의 힘 추천 오동운 처장에 대한 의심 증폭...신 을사오적 한겨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기한 마지막 날인 6일 오전, 사전 협의 없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영장 집행 업무를 일임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수사 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에도 “윤석열 긴급체포”를 공언하며 검찰로부터 수사를 넘겨받은 공수처의 수사 의지마저 물음표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이 추천하고 윤 대통령이 임명했던 오동운 공수처장의 시간 끌기 수사 행태도 의심을 사고 있다.오동운 공수처장은 지난달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윤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 지휘를 했다고 밝히며, 검찰·경찰·공수처가 뛰어든 내란 사태 수사에서 주도권을 잡으려 했다.이틀 뒤인 11일 국회에 다시 나와 “상황이 되면 (윤 대통령을) 긴급체포 또는 체포영장에 의한 체포를 시도.. 2025. 1. 6. 조국혁신당, 최상목-공수처-경호처에 강력 경고 안녕하십니까,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입니다. 우선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서울 한남동 내란 수괴 관저 앞에는 많은 국민들께서 “윤석열 체포”를 외치고 계십니다. 보온용 얇은 은박지를 몸에 두르고 예순 시간 넘게 지키는 분들도 계신다고 합니다. 그들의 노숙 투쟁이 눈물겹습니다. 윤석열이 유일하게 잘한 일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얼마나 위대한지 역설적으로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영장 집행을 경찰에 넘기기로 했답니다. 한심합니다. 이 결정조차 사흘이나 걸렸습니다. 공수처의 무능함과 의지 부족 때문에 윤석열 소굴은 방비가 탄탄해졌습니다. 할 일이 남아 있을테니, 월급 받는 만큼 일은 하십시오. 공은 경찰로 넘어갔습니다. 내란죄 수사권 가진 경찰이 잘 해내기를 바랍니다.. 2025. 1. 6. 민주당, 최상목에 강력 경고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1월 6일(월) 오전 11시 3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최상목 권한대행은 기어이 제2의 내란에 가담한 것입니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공수처의 정당한 협조 요청을 묵살하더니 뒤로 경찰에 경호처 지원을 권고한 정황이 언론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앞에서는 국정 안정을 외치며 뒤로는 내란 수괴를 지키고 있었습니까? 최상목 대행은 제2의 내란에 가담한 것인지 답하십시오. 2차 내란을 벌이며 내란 수괴의 방패막이를 자처하는 경호처에 협조했다는 것을 달리 이해할 길이 없습니다. 그릇된 충성으로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져야 할 헌법적 책임을 망각했다면 용납할 수 없습니다. 12월 3일 비상계엄 당일 F4 회의를 소집했다는 언론 보.. 2025. 1. 6.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27 다음 반응형